* Curriculum Vitae & Complete Repertoire list available upon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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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 주자 정하영은 동양인 최연소 미국 메이저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서 현재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더블베이스 주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국인 최초 더블베이스 객원 단원, 뉴욕 리버사이드 오케스트라 수석, 뉴욕 시티 발레단 객원 단원, 뉴욕 필하모닉 티칭 아티스트 어프렌티스, 뉴욕 카네기홀 차세대 음악인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앙상블 커넥트 펠로우 역임, 그래미에서 인정받은 앙상블 파크라이 (A Far Cry) 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흔치않은 여성 더블베이스 주자로 활동하는 그는 다이나믹한 연주 스타일로 영국 BBC, 텔레그라프, 유럽 및 미국 매체들에게서 극찬을 받고 수많은 관객들과 평론가들을 아우르며 세계 음악계에서 활발히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16세에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 (The Wigmore Hall, London) 에서 데뷔를 한 그는 어린시절부터 연주활동 뿐만 아닌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을 하였다. 국제 콩쿨이란 음악인의 삶에 하나만 입상을 하여도 아주 큰 업적이나 정하영 주자의 수상 경력은 그가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수상 경력 으로는 2013 Musicians Club of New York Serge & Olga Koussevitzky 영 아티스트 어워드 1위, 2007 International Society of Bassists’ 국제 더블베이스 콩쿠르 1위, 2007 쿠세비츠키 국제 더블베이스 콩쿨 2위, 2006 모스크바 센트럴 뮤직 스쿨 국제 현악 콩쿠르 그랑프리, 2006 벨기에 솔티 파운데이션 “올해의 영 아티스트” 선정 등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음악인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국 왕립 음악대학 (학사), 줄리어드 음대 (석사), 예일대학교 (최고 연주자 과정), 보스턴 대학교 (박사학위) 네개의 대학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이수한 그는 노르웨이, 독일, 러시아, 미국, 스위스, 영국, 이스라엘,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독주회를 비롯 협연 및 앙상블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활동하는 중이다. 솔로 주자로서 노보시베리스크 심포니, 로얄 필하모닉, 모스코 비르투오소 챔버, 영국 사우스뱅크 심포니아 등과 협연하였고, 독주회 및 챔버 연주자로서 런던 카도간홀, 노르웨이 그리그 생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그레이트 홀, 생트패태르부르크 필하모닉홀, 런던 위그모어 홀등에서 연주를 펼치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수 많은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을 받아 솔로 및 챔버 주자로서 노르웨이 버겐 국제 음악 페스티발, 노르웨이 하당거 페스티벌, 런던 윔블던 인터내셔널 챔버 음악 페스티벌, 이스라엘 에이랏 페스티발등에서 개리 호프만, 디무트 포핀,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 슈무엘 아슈케나지, 아나 츄만첸코, 이다 헨델, 줄리안 라클린, 파벨 베레니코프 등의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으며 솔로활동 뿐만아니라 오케스트라 초청 단원으로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잉글리쉬 내셔널 오페라 등 세계 각국 오케스트라의 초청 단원으로 카네기홀, 영국 바비칸 센터 등지에서 정명훈, 사이먼 래틀, 게르기에프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활약하고있다. 그의 연주는 라이브 뿐만 아닌 세계 각국 라디오 및 방송국 WQXR New York, 영국 BBC Radio 3, 이스라엘 Kol Hamusica, 러시아 Kultura Channel) 에서 방송되고 있다. 그는 Edwin Barker (현 보스턴 심포니 베이스 수석), Timothy Cobb (현 뉴욕필 수석 베이스 수석), Rinat Ibragimov (전 런던 심포니 베이스 수석), Thomas Martin (전 런던 심포니 베이스 수석), Donald Palma (현 예일 대학교 음대 및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 이창형 (KBS 교향악단 수석) 을 사사하였다. |